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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戀心
작성
10.01.25 19:49
조회
5,128

작가명 : 김재한

작품명 : 사이킥 위저드

출판사 : 로크

누군가가 재미있다고 추천한 글에 댓글이 많이들 달렸더군요. 재미있다는 댓글과 이고깽이라서 짜증난다는 댓글들....  전작인 워메이지를 꽤 괜찮게 봤던터라 펼쳐보게 됐습니다.

우선 이고깽이란 단어 자체가 나온게 제가 알기론 고등학생 정도의 연령대의 인물이 이계로 넘어가 기연을 얻거나 한 후에 무지막지 쎄진 힘으로 앞뒤 안가리고 설쳐 대는 스타일을 비꼬는 의미에서 나온 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이킥 위저드 음... 주인공 무적은 아니지만 쎈거 맞습니다.  허나 넘어가서 자신이 다른세계에 떨어졌다는데에 울부짖으며 고민합니다.  그리고 중세시대에 벌어지는 귀족과 평민,천민의 차이를 보면서 고뇌하고 삶의 차이를 느낍니다.  막말로 생각없이 설치는 무뇌아는 아니란 말이죠.  살인에 대한 거부감, 두려움도 가지고 있지만 귀족이 서민에게 행하는 불합리한 일을 보고 분노 할 줄도 아는 주인공이더군요.  그냥 힘쎄다고 설치는게 다가 아니라 상황에 적시 적절하게 분노하고 움직일 줄 아는 스타일이고  오히려 개념잡힌 먼치킨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계로 넘어가기만 하면 모든일이 잘 풀리고 왕자병들이 조금있는 일반 퓨전물에 비하면 아주 양반이죠.

꽤나 쎈 고등학생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 갔다는 자체에 불쾌감을 느끼신 분들 한번 제대로 읽어보세요.  몰입감 상당합니다.  전투신도 상당히 잘 쓰셨구요.  그냥그냥 흘러가는 이고 깽판물이 아닌 개념 먼치킨^^; 이니 필독을 권해봅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Lv.59 BlueLain
    작성일
    10.01.25 19:57
    No. 1

    아직 안 읽어봤지만 기대되네요. 이분 전작인 워메이지는 읽어봤는데 좋더군요. 글도 잘 쓰시고, 캐릭터도 잘 잡혀 있고, 세계관도 고심해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10.01.25 20:39
    No. 2

    보고 좋다는 분들과 보고 엉망이라는 분, 이 소설을 본 모든 분들께 그저 부러움을 느낄 뿐이죠. 저도 어서 봐야 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0.01.25 20:51
    No. 3

    어서 보십시오 정말 3권이 나오길 기대하고 있는작품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베지밀냥
    작성일
    10.01.25 21:07
    No. 4

    나중가면 주인공 개념이 잡히나요??
    처음넘어와서 힘세다고 깽판치고 다니는거 보고 접었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10.01.25 21:15
    No. 5

    여러가지 고뇌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고요. 또 나름 현대 살던 사람이 중세 시대에 가서 겪는 불편함 등을 작가님이 잘 고려하여 썼다고 봅니다. 조금 걸리는 점은 다른 차원의 인간을 불러들이는 것은 무척이나 어렵다는 식으로 설명을 하시던데 마법사가 그 마법을 2번이나 연속으로 성공하는 것이 조금 황당(?)하더군요. 지금까지의 내용으로 봐서는 불러들이는 마법 자체는 별것 아니지만(?) 막대한 비용의 준비물들이 필요한 것으로 밖에 볼 수 가 없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저스틀
    작성일
    10.01.25 21:29
    No. 6

    저는 주인공이 괜히 딴세계가서 만민평등 뭐시기 이런 소설을 싫어하는데 사이킥 위저드는 초반에 귀족들이 하인 핍박하니까 그 귀족 죽이는거 보고 아.. 앞으로 뻔하구나 해서 그만보게 되엇는데요.... 저는 그렇게 주인공이 개념잡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무언가 주인공이 생각 하는거 자체가 공감할 수 없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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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서람
    작성일
    10.01.25 21:33
    No. 7

    저스틀님께서 생각하시는 '개념'에 대한 생각과 다른 분들의 '개념'에 대한 생각이 달라서 그런 듯 하네요. 저도 딱히 주인공이 개념 잡혔다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작가님이 나름 이것저것 고려해보고 쓴 흔적이 보였습니다. 그 부분을 읽으면서 아, 실제로 가보면 저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 등이 나서 나름 재밌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1.25 21:52
    No. 8

    저스톨님 초반에 주인공이 귀족을 죽인적이 없어요;; 하인 핍박하는 걸 본 주인공 배알이 꼴려 염동력으로 귀족 스스로 얼굴에 주먹질 하게 만든거죠. 뵈기 싫은 꼴을 보면 죽이진 않더라도 능력이 되면 저도 골탕을 먹일수는 있을거 같은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저스틀
    작성일
    10.01.25 21:56
    No. 9

    음 연재본으로 봣는데 본지 하도 오래되서 그런가요? 제가 잘못알앗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8 뇌를분실함
    작성일
    10.01.25 22:13
    No. 10

    감상문보면 주인공이 중2병 말기환자라는데

    사실인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아옳옳옳옳
    작성일
    10.01.25 23:26
    No. 11

    확실히 깽판치는 것은 아닙니다. 재미는 일단 보류하고서, 깽판이라고들 말씀하시는데, 제가 보기엔 아닙니다. 생각해보세요. 평등사상이 기본적 이데올로기인 세상에서 갑자기 다른세상에 불려가서 거기있는 년이한다는 말이 너 같이 미천한 어쩌구저쩌구 내 노예가 되어라! 인데, 빡쳐서 몇번 떄리는 걸로 참아줬더니 기세만으론 사람 죽일듯이 화 내질 않나, 이런 상황겪고나서 세상나갔는데, 귀족들이 평민들을 인간취급도 안해주는데요. 그러면, '아! 여기 세상은 이런 세상이니까, 그냥 가만히 다 참고 살아야겠다'.... 저라면 이딴 생각 절대로 안 할겁니다! 귀족도 정도가 있지, 노블리스오블리쥬가 뭔지도 모르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0.01.25 23:32
    No. 12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그게 깽판인가요? 이계로 처음 넘어갔을때 그 상황이라면 고딩이 아니더라도 힘이 있으면 100%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그렇게 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귀족 돈 훔치면서 한방 먹인거야 개개인에 따라 달라질수 있지만 주인공이 힘을 쓴 경우는 거의 이해가 가는 행동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동해바다
    작성일
    10.01.25 23:37
    No. 13

    제가 보기엔 주인공이 중2병 말기 맞습니다.
    뭐 문피아 만병통치약인 취향차이라고 하면 문제는 없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아나룬
    작성일
    10.01.26 00:25
    No. 14

    ㅅㅂ 욕하는 인간들 어의없음

    개잼씀 강추임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 afeleia
    작성일
    10.01.26 00:29
    No. 15

    동해바다/ 다른 분들은 그 각각의 근거와 논리를 들고 설명하고 계시는데
    '그냥 중2병 말기다'라고 그냥 말해버리시면 그냥 억지가 되버립니다만..
    그리고 이고깽은 취향과는 상관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지금은 취향에 따라 '재밌다''재미없다'를 말하는게 아니니까요.
    이고깽은 뭐랄까...취향처럼 어중간한게 아니라 아니,어중간한 면도 있지만 그 틀이 있습니다. 개념없고 생각없고 살인,미지의 세계,고독함따위의
    두려움도 없죠. 지금 논하고 책은 이고깽과는 좀 거리가 있는것 같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월광인
    작성일
    10.01.26 01:10
    No. 16

    전 워메이지를 보면서 이 작가님을 처음 접했습니다.
    워메이지야 흔하다면 흔한 설정이지만, 그래도 현대 판타지물에 대한 상상을 아주 풍부하게 하셨더군요.
    그리고 주인공도 요즘 그냥 막힘없이 개념없는 맛에 읽는 양판과는 다르게 그럭저럭 범상한 인간이었죠. 더군다나 할렘의 가능성도 있었지만, 정상적으로 일부일처를 지향했음!

    사이킥 위저드를 인터넷에서 초기부분만 봤지만 상당히 기대가 되더군요. 좀 극단적으로 말해서 노예근성이 찌들어 있는 현대인이 아닌 이상에야, 사이킥 위저드의 세계관에서 귀족을 만나면 힘이 있다면야
    '내가 왜 니말을 들어야 하는데?'하고 한대 치는게 되려 정상적인게 아닌가요? 그런 것을 생각하면 되려 이세계로 휙~넘어가서 기연을 얻어 힘을 얻고, 인간이 인간을 혈연이라는 태생적 계급으로 핍박하는 세계관에서 하하호호 귀족과 노니는 현대인이 좀 이상한게 아닐까요?
    그에 비하면 상당히 개념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즘 추천하면 왜 덮어놓고 싫어하는 분들이 많을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0 키라라라
    작성일
    10.01.26 01:55
    No. 17

    확실히 중2병은 맞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일부러 그리 쓴 걸로 보입니다.
    주인공이 정신적으로도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하나의 컨셉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글 읽는 중간중간 의도된 주인공 성격연출이라고
    짐작할 수 있는 구절들이 중간중간 눈에 띄었거든요. 아직은
    워메이지보다 못하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제가 보기엔 이제
    곧 그 남작한테 강체술도 배울거 같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쭌님
    작성일
    10.01.26 01:56
    No. 18

    風객님//
    아무리 동해바다님이 작품을 중2병 말기라고 했지만 당사자보고 중2병이라고 하다니요;; 근거가 없지만 분명 '자기 생각에는'이라고 덧붙였는데, 그걸 가지고 당사자를 비하하는 건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1.26 02:20
    No. 19

    고뇌하며 깽판 치는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무판비
    작성일
    10.01.26 02:59
    No. 20

    제 느낌은 이고꺵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재미는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전 모르겠더군요..솔직히 추천에 공감이 가지 않지만 머..이런 이고깽을 너무 많이 접하다 보니 살짝 다르다고 해도 거기서 거기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이고깽 많이 접하시지 않으신 분들께는 신선할지 모르지만 많이 보신 분들께는 그다지..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회색
    작성일
    10.01.26 03:15
    No. 21

    5영광님 댓글에 뿜고 갑니다. 고뇌하며 깽판이라...ㅋㅋㅋㅋㅋ
    이(계)고(딩)꺵(판물)에서 이계에서 고뇌하며 깽판치는...
    이고깽이라도 나왔으면 좋겠군요. 하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1.26 03:16
    No. 22

    이고깽이라는 것은 고등학생이 이계에가서 갑자기 얻은 힘으로 분수도 모르고 줏대없이 설치는 소설을 말하는게 아니였나요. 겨우 고등학생의 사고력으로 그렇게 고뇌하고 생각할 정도면 어느정도 개념은 잡혀 있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사람들은 고등학생을 무슨 위대한 철학자라도 만들려고 하는지 자아도 완성되지 않은 고딩에게 무엇을 기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부터 이성적이고 냉철하게 세상을 바라볼수 있다면 그게 더 비정상적이지 않을까요? 어렸을적부터 세계의 쓴맛을 이골이 날정도로 봤다면 또몰라도 말입니다.

    이성적인 사고 판단은 주인공의 자아가 완성되고 부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시트트롬빈
    작성일
    10.01.26 03:24
    No. 23

    고딩의 사고를 너무 높게들 평가하시는듯

    고딩때 다 어른스러우셨나 보내요 다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0.01.26 06:59
    No. 24

    중2병이라는말이 정확히 몰라 질문란에 올렸더니
    어린 시절 흔히 빠지기 쉬운 자아도취가 좀 심각한 경우를 일러 일본인들이 붙인 명칭입니다. 타인을 깔보고 환자로 취급하는 고약한 편견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쓰레기같은 단어지요.
    라고 답해주시더군요.
    확실히 중2병이 아니라는것은 말씀드릴수 있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1.26 09:17
    No. 25

    어느 정도 능력이 인정된 분이니
    초반부터 이렇게 분란을 일으킬 필요없이
    3, 4권까지만 보면 됩니다.
    그러면 답이 나와요.
    이고깽이라고 다 나쁜 것도 아닙니다.
    적어도 이고깽이라 불리는 특수한 환경설정 자체는 작가분들이
    한 번쯤은 시도해 볼 큰 유혹을 느낄 소재입니다.
    물론 세계와 세계와의 괴리, 내적 갈등이라는 측면에서
    그것을 성숙하게 소화해 낼 작가분들은 극히 제한적이겠죠.
    요는... 작가분이 그 정도 능력이 있냐, 없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케이크
    작성일
    10.01.26 10:43
    No. 26

    3권이 기다려진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쿤스번드
    작성일
    10.01.26 10:52
    No. 27

    중2병이라 쓰는 사람들, 정말 중2병이 뭔지나 알고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풍객님의 말에 조금 덧붙이자면, 중2병은 자기 자신을 특별하게 보이고자 하는 허세나 행동 등을 말한다고 하는데요.

    그저 중2병이라는 말밖에 할 수 없으신 분들, 타인과의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는 수준으로밖에 안보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虛空亂舞
    작성일
    10.01.26 14:23
    No. 28

    저는 주인공의 그 고뇌도 위선떠는것 같아서 싫었는데...
    역시 취향차이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6 한운
    작성일
    10.01.26 17:04
    No. 29

    와 김재한님 소설이 여기서는 이렇게 저평가 받다니; 놀랍네요.

    워메이지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요새 대세에 맞게 라이트하게 잘쓰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겨울바람.
    작성일
    10.01.27 01:41
    No. 30

    전 평범한 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저위에 신마기협님 감상글 보고 제가 잘못생각한거
    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답글 삭제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베지타
    작성일
    10.01.28 17:53
    No. 31

    저는 재밌게 봣는데요

    이고꺵은 절대 아닙니다... 주인공이 개념 재대로 잡혓구요

    주인공의 낯선세상에 대한 두려움,어색함? 같은걸 정말 잘표현햇다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아닌가 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01.29 21:10
    No. 32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고등학생 정신세계가 다 카이첼 님의 작품 '희망을위한찬가'에 나오는 은결이나 쿠로사카 수준일 수가 없는데 다들 뭘 바라시는지....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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