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문피아 접속은 많이 해도 감상평은 처음 쓰는거 같네요..
그만큼 5권은 매력이 있었다는거..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적?
전까지는 비연회에 대해서 거의 정보가 없었는데 이번권에서는 그래도 많은 정보를 주고가네요. 솔직히 저는 그냥 적이건이 독보군림도 가능하리라 생각했지만,, 비연회와의 전투장면에서 드러났던 적의 무공도 대단한.. ㅇㅅㅇ 그래도 군자검과 지옥도만 있으면 끝인건가..?
그리고 비연회주가 적이건에 대해서 아는거 같은데,, 아마 다음권에서는 그 이야기가 조금 나올거 같네요.
*적이건과 아버지와의 화해.
훗, 저는 적이건이 북천패가의 무인들에게 쌍욕을 날리는 장면을 너무 통쾌하게 봤다는.. 결국은 아버지에게 말하는 것이었지만,, 아버지도 이젠 어느정도 허락을 했으니 장애물은 없는건가?
*적이건의 무공수위.
역시 적이건은 기대했던만큼 강하네요. 임천세를 그냥 몇초식만에 눕혔던가..? 임천세라면 무림에서도 몇손가락 안에 드는 고수일진데.. ㄷㄷ 그냥 싸웠다면 약간 고전했을수도 있을거 같지만,, 군자검과 지옥도 때문에.. ㅇㅅㅇ;; 임천세를 상대할떄 특별한 무공을 안썼던걸 보면 적이건은 훠얼씬 더 강한듯..?
*마침내 등장한 마교와 질풍세가.
처음부터 정말 화려하게 등장을 하네요. 마교의 흑풍대와 질풍세가의 질풍대. 비격탄 날리면서 등장했던게 정말 멋졌던거 같음.
*차련 마침내 코 꿰이다?
마지막 부분에서 나타난 .. 훗,, 그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랬으니 확실하게 코는 꿰인거 같네요. 청혼까지 하다니..ㄷㄷ
그렇다면 히로인은 차련양 한명으로 고정되는것인가..? 결혼하고 나면 더이상 어쩔수가 없으니 ㅋㅋ 저는 솔직히 적이건이 처음에 한 말 떄문에 히로인이 2명은 되는줄 알았거든요. 음,, 설소저? 는 왠지 가능성이 없을듯 하고..
*앞으로는 어떻게..?
북천패가를 박살내고 끝이 났으니.. 다음권에서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하네요.. 더군다나 질풍세가는 잘 알려지지 않았어도 마교까지 등장을 했으니.. 앞으로 강호에서 적이건을 어떻게 대할지가 궁금..
그자리에서 모두 살인멸구를 할거 같지는 않으니..
6권은 또 언제 기다리니..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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