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슴체로 쓰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피아 플래티넘 1타=>플레이 더 월드
떡밥을 미리 뿌려놓고 적당히 회수를 잘 하고 있음. 질질끄는 면도 거의 안 보임. 문피아 몇몇 소설들처럼 막드 전개, 양 부풀리기 전개도 안 보임. 몇몇 어줍잖은 작가들처럼 어설프게 연애씬 쓰지도 않음. 소재 자체는 흔한데 작가가 요리를 잘함. 괜히 작가가 조아라에서 야구매니저로 1타먹었던게 아님.
문피아 연재중 출판작=> 던전 디펜스
현재 조아라 노블레스에서도 연재중. 3권인가 4권까지 출판된 것으로 알고 있음. 개인적으론 조아라 노블레스 중 탑급이라 생각함. 심리묘사나 위기사항의 대처 등 독자들에게 흥미를 상당히 유발시킴. 단, ‘성적 묘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라면 꽤나 거북해 할만한 장면들이 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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