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도 감상문

작가명 : 백준

작품명 : 진가도

출판사 : 청어람

건곤권만 뻬고 백준작가님의 작품을 다읽었습니다!!!

송백1부는 빠져들었고 초일에선 재미있게 읽었고

청성무사는( 선정적인걸.. 조금 좋아합니다.)즐기면서

읽었고 송백2부는 제가 기대한스토리로 가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망하셨다지만 전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 이야기지만

진가도1부는 송백1보다 더 빠져들은거 같습니다.

오해 하나로 인해 여러가지 생기는 일과 그안에서

나오는 인물들과의 이야기.또 주인공의 성격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백준작가님의 작품을 읽어본 저에겐 진가도는

소장가치가 있는 글인거 같습니다.(물론 돈이 생기면..)

제생각으로는 송백보다 진가도가 낫다.

그래서 진가도 2부가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올드루키]

낳다를 일부러 쓰신건지...

[파동권]

백준님 작품 정말 재밌죠 ㅎㅎ 진가도는 저도 제일 좋아라 하고 있어요.. 그리고 낳다 가 아니라.. 낫다 로 바꾸셔야 할듯해요..^^;

[악련]

고쳤습니다~~

[태류(太柳)]

진가도 재미있죠,,

[응큼한갱구]

이번에 쓰신 홍천도 어제 빌려다 읽었는데 재미 있네요. 어쩌면 흔히있는 토사구팽 이야기가 될수도 있지만 전 과감히 추천 한표 합니다

[忍之爲德]

진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글입니다. 인물들의 선 굵은 감정묘사가 마음에 들더군요. 각각의 캐릭터도 상당히 조화되는 것 같구요.
백준님의 작품은 송백2부의 뒷 부분을 제외하곤....거의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초일, 건곤권, 청성무사, 송백1부를 보면서.... 몰입했었던 기억이 다시 생각나네요.

아직도 송백이 마지막권에 했던 모습과 대사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너를 위해 살아왔다.'
처음 읽었을 때 이부분을 두세시간이 넘게 붙들고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절단신공의 극악함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고나 할까요? ㅎㅎ

어쨎든 백준 작가님의 새책이 나왔다니, 즐거운 소식입니다.

[휴고]

진가도 1부 소장했지만,, 2부가 안나온다는...ㄷㄷㄷ

아쉽네요.....배신감도 좀 느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