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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독존기7권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
09.02.22 01:09
조회
2,369

작가명 : 건드리고고

작품명 : 이계독존기

출판사 : 영상노트

이계독존기, 아마 무협쪽으로는 마신, 건곤일기의 주인공과 더불어 최강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책이 아닐까 생각 중인 책이죠.

이번 권에서는 특별히 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다만 소소한 재미를 주는 요소들이  등장하는데, 아마 다음 권에서 꽤 재밌는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여자가 한 명 등장했네요. 설화 냉상아. 머리카락이 특이하게도 녹색인 여자. 무협에서 녹색 머리라니 좀 이상하지만 어쨌든간 주변에 남자가 없으므로 주인공에게 넘어갈 가능성 90% 이상. 제가 보기에는 주인공에게 여자는 금은혜, 남궁태희, 제갈지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 솔직히 운정이나 냉상아는 크게 존재감이 없다는...... 라기 보단 역할이 없죠. 설화야 7권에서 처음 등장했으니 그렇다 쳐도 운정은 대체 왜 등장한 건지 이해가 안 됨.


Comment ' 15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09.02.22 01:22
    No. 1

    마검사도 뺴놓으면 안되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09.02.22 03:20
    No. 2

    글 늘이기 신공이죠. 4,5권까진 고렘님 소설의 흐름과 비슷하게 흘러가네라며 봤지만 점점 초반의 참신함이 없어지고 같은 내용의 반복...인물만 새로 나오고 사건은 똑같은 사건이 계속 반복 아직까진 그럭저럭이지만 더 이렇게 나간다면 끝이 좋지 않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2.22 03:45
    No. 3

    딱히 늘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았는데...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한가장주
    작성일
    09.02.22 07:28
    No. 4

    뜬금없는 아파트 건설과 신도시건립만 안나왔어도 참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리고 무슨 길만 나가면 여자동행들에게 수작거는 남자들을 만나요. 중국은 수작질의 천국인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ko**
    작성일
    09.02.22 08:59
    No. 5

    수작질의 천국... 맞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읽어본 수많은 무협지들을 자료로 활용한다면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군내치킨
    작성일
    09.02.22 09:35
    No. 6

    역시 취향차이가 큰가보군요 전 1권 남궁세가 소희 나오는곳쯤 보고 접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tairun
    작성일
    09.02.22 13:54
    No. 7

    이거 5권까지는 주인공의 거침없는 모습에 재밌게봤습니다만,
    갈수록 막장이더군요. 주인공이 취미삼아하던 공방이 이제 도시건설로
    나가지 않나. 장르를 영지물로 하는게 더 나을듯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09.02.22 15:41
    No. 8

    산속에 틀어 박혀 살게 아닌 바에야...주인공이 그 정도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사는 거죠. 도시건설 정도 가지고...나 같으면 그 정도 능력 있으면 움직이는 해상 도시를 만들어서 세계 여행도 다녀 보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09.02.22 16:57
    No. 9

    헐... 도시건설 '정도' 라니... 쿨럭.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09.02.22 19:37
    No. 10

    저도 딱히 늘어진다고 보지 않습니다. 여성들이 늘어가는 건 좀 그렇지만 사실 그런 강자가 있으면 그 배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더군요. 돈 많지, 무력 쎄지 뭐 설득할 여지가 없잖아요? 혈연밖에 없죠.

    개인적 예상으로는 3권 안으로 엔딩이 나오지 않을까 싶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02.22 20:40
    No. 11

    저도 그정도 능력이면 도시건설도 재미있겠지만 마법으로 비공정이라도 만들어 세계일주나 하지 않을지...
    황제가 첩이 많다고 뭐라고 하는사람있습니까? 그런 황제도 감히 넘볼수없는 존재인데 여인들이야 오히려 적은 편이죠 전 한 10편이상도 나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명마
    작성일
    09.02.22 20:47
    No. 12

    여인이 많으면 안 좋은 게 그만큼 역할이 줄어든다는 것입니다. 이미 나온 여자들이야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이 이상의 여인은 자제하는 게 좋을 듯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2 어이쿠머니
    작성일
    09.02.22 20:54
    No. 13

    선수무적 보는 듯한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Einson
    작성일
    09.02.23 11:49
    No. 14

    쩝 확실히 그정도 능력같고 겨우 신도시로 끝내는게 마음에 않들기는 하더군요 -_-;; 그정도 능력이면 공중도시정도는 계획을 해봐야지 쪼잔하게 그냥 도시 하나라니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백은린
    작성일
    09.02.26 03:02
    No. 15

    신도시 건설이 주된 내용이었던듯. 근데. 왜 자꾸 여자들이 하나씩 등장하는건지. 7권이나 됬으면 이제 몇명으로 한정될때도 되지 않았나 싶네요. 개인적으로 이 책 재밌게 보고 있지만 이제까지 내용을 정리해보면 도시건설+ 여인1명씩 등장? 이정도밖에 기억에 남지않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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