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시하
작품명 : 윤극사본기
출판사 : ??
평범하지만 특이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극을 달리는 평판을 뒤로하고 읽어보았지만 머리만 아플뿐이었다.
소설을 보면서 머리까지 아플필요가 있는가?
주인공은 누가보면 성자요, 누가보면 악마다.
물론 내가 볼때 역시 악마. 그것도 최악의 악마로 보인다.
평범하지 않는 사람으로 인해 세상은 변화를 맞이한다.
하지만 대책없는 평범하지 않음은 해를 끼칠뿐이다.
현실에선 저런인간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저런인간이 권력을 잡게되면 그 피해는 말할수 없을거라 생각된다.
자기만의 고집. 융통성 없는 생각. 자기의 의무만 할뿐 뒷일은 생각지 않는 인간... 피해를 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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