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연리지
작품명 : 낭만법사
출판사 :
먼치킨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보(?)거나 멍청이(?)도 아니며, 약하지도 않은 작품이었습니다.
한 곳에 치우쳐져 있지 않은 것이 재미있었고, 주인공에 자비와 성격이 무척 좋아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속모습은 천 살이라는 많은 나이를 가지고 있지만 겉모습은 청년에 모습을 가지고 있고, 자기 마음대로 모습을 바꾸며 사건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재미를 더 해 주었습니다.
재미있는 글을 많이 보지 못했지만 판타지 소설 중에서도 그래도 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비록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아무래도 작품명이 '낭만법사'이니 그러려니 해했습니다.
이런 글이 더 많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명신(命神)의 강상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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