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상수
작품명 : 아로스 건국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혼자.. 마법사에 검사... 다 해먹고 있는 주인공... 레미레스...
개발중인 영지에 있는 강 중에서 그나마 알려지지 않은 강 두개에 지 이름 붙인 레미레스..
그토록 뛰어난 아비에 그 자식이 어떨지... 과연 자식 농사를 잘 지었는지는 두고봐야겠지만, 5권을 목전에 둔 시점(?)에서 과연..
아들네미를 수도의 아카데미에 유학 보내려 하는게 잘~ 풀릴지는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후작령인 영지...
언제 공국이 되고, 왕국이 되고... 제국으로 발전하게 될지....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지만, 일단은..
한시적이라도 타협은 타협!!!
너무나 뛰어난(?) 면을 보인 덕분에 제국 내에서 황제를 비롯한 무수한 귀족들의 질시를 한몸에 받고 있는 덕분에.. 아직 운신의 폭이 좁습니다만...
언제고 바다까지 평원을 개발 하게 된다면 곧 해양으로도 눈을 돌릴수는 있겠네요.
안타까운건.. 지도를 봐선 교역을 할수 있는 나라가 몇개 밖엔 추가가 안된다는 거죠.
아르 제국에서 납치해온 마법사들로 마탑을 세운것도 좋고...
그 마법사들을 아직은 꽁꽁 감춰둔것도 좋습니다만....
레미레스.. 너무 적을 많이 만들어 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외부의 적도 ...내부의 적도...
어느하나 쉬운게 없어 보입니다.
ps - 현재 중년의 나이임에도 마스터의 경지에 올라 쌩쌩한 외양의 레미레스... 그야말로 중년의 주인공이라고 할까요?
5권에선 세월이 얼마나 지나 있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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