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데우스
작품명 : 라온
출판사 : 마루
뭐랄까..
아이언맨을 동경해서 로봇에 미쳤고 덕분에 이계에 와서까지 아이언맨 짝퉁(?)인 타이탄슈트 개발에 열을 올렸던 라온이 2권에선 짝퉁(?) 아이언맨의 프로토타입 버전 지그프리드를 제국에 노출시켜
어쩌면 3권부터는 (쪼금 오버해서) 짝퉁 아이언맨이 판을 치고 다닐지도 모르겠네요.
아무리 사랑에 눈이 멀었다지만, 그런 중요한 자원(?)을 노출시키다니... 이로 인해서 나중에 크게 한번 화를 입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쨌건,
영화에서처럼 후에는 프로토타입 지그프리드를 개조한 타이탄 슈트와 프로토타입 이후로 주인공이 더욱 개조한 타이탄슈트가 맞붙을 가능성도 없지는 않겠다 싶어졌습니다.
그나저나, 1권에서 너무 죽은듯이 지낸 덕분인지 2권에서 아주 대놓고 설처버려 화를 자초한 느낌입니다.
과연 3권에서 어떻게 이야길 풀어갈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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