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현 - 뇌신 4[미리니름]

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뇌신

출판사 : 드림북스

무영이 결국은 정협맹을 나왔다. 거기서 그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역시, 무영은 어디에 얽매이는 성격이 아닌 것 같다.

중간에 무영의 사형(사부가 몇 십년 걸쳐 만든 신선단을 들고 튄 놈)...이 나오는데, 그가 보이는 행동이라든가 말이 좀 헷갈리게 만든다. 적이 될 지, 아군이 될 지...==;

무영의 곁에 있는 십대고수만도 셋... 좀 짱인 듯...-_-)b 강악, 당백천, 엽광패까지...

흑혈단을 복용한 천 명의 무사... 좀 무서울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은왕과 한바탕 할 것 같다. 물론 정협맹과 흑사맹끼리 한판 승부가 되겠지만... 마지막 장면은 절단 마공...-_ㅜ

[벨제뷔트]

뭐지 이건..

[狂風怒火]

일기장인지 반말 좀 자제하죠.

[서람]

뇌신 4권 읽으신 분들은 모두 호평만 하더군요. 솔직히 읽을만은 하지만 너무 전작 마신과 비슷한 분위기가 많이 나요. 주인공인 화무영은 무척이나 성격이 답답하고 강악과 당백천은 마신의 검왕과 검마를 보는 듯하고... 물론 성격차이가 조금은 존재하지만...

[레몬v]

감상글에 명확한 기준이 없는 이상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벨제뷔트님의 댓글이나 광풍노화님 댓글은 불합리한 태클입니다.
뭐, 잘썼다고는 입이 삐뚤어져도 말 못하겠습니다만.
이벤트의 영향인 듯 한데, 명확한 최저기준을 제시하지 않은 채
이벤트를 시작한 부작용이니 이정도는 어쩔 수 없는 거 아닐까 싶군요.

[비오는언덕]

나만 느낀게 아니군요..저도 검왕과 검마가 떠오르던데..흠..

[아스트리스]

평어체야 감상글에서 쓰신 분 마음대로 아닌가요; 내용이 좋다고는 말 못하겠지만 평어체를 뭐라 하는건 좀 아닌듯-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