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박건
작품명 : 올마스터(ALL MASTER)
출판사 : 청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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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줄거리라던가, 다른 진지한 감상글들은 밑에 충분히 다른분들이 올리셨으니. 그냥 가볍게 소감이나 적지요.
(여기서 강조될 점은 '가볍게'. 사실 탈퇴만 3번째 하고 다시 가입한 것 이기에 이 필명으로는 감상란에 글 처음 올리는 듯 합니다만.)
보시면서 '난잡했다.'라고 하신 분들도 계시지만 역시 개인차는 있듯이. 저는 뭐.. 그냥 유쾌하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군대에 있으시면서 욕구불만' 이라는 것에는 조용히 동의를 표합니다만.
뭐.. 가장 하고싶은 말은..
"에일렌!"
정도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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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 밖에도.
NPC들로 사용하려던 12성기사중에서도 밀레이온의 암영에 존재하는(무려 신성력 사용이 가능한) 최강의 언데드. 역광의 기사(영어는 생략. 리테인..) 이야기, '대륙이 멸망하면 어쩌지!? 마스터 리그 충격과 공포'편, 달의 성, 불사조 깃털로 인해 벌어지는 '생명의 가치', 던젼 시스템, 무자비(無慈悲)한 미사모 멤버들, 비급들과, 에일렌의 천룡서 익히기.. 등등등.
이 보고싶어 졌습니다.
<p.s : 음... 너무 가볍게 적었을까요. 졸음을 가지고 쓰던 글이기에.. 나중에 잠에서 깬 뒤 후회하며 삭제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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