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마 3권....

작가명 : 박성진

작품명 : 광마

출판사 : 로크미디어

1,2권을 볼때 느꼇던 그 전율이란.. 말로 표현 하기 힘들더군요.

무협 소설 읽은지 얼마 안됬지만 정말 이런 소설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런데 3권부터 좀... 집중이 안되네요.

현재 3권 반쯤 읽고 접어둔 상태... 아직 감상란 이라는걸 쓰기엔

별로 안 읽었지만 나머지 권은 이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들어

요.

[惡賭鬼]

음. 웬지 뭔지는 알거 같습니다만, 박성진님은 우리를 실망시키진 않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8권까지 나와있습니다. 8권까지 쭉 보시길 권합니다. 다시 소름이 쭉 돋으실겁니다.
3권은 글의 전개상 필요한, 다른 부분에 비하면 비교적 흐름이 느리고 '포스'가 약합니다. 하지만 뒤의 이야기 전개는 충분히 스피디하고 포스가 강합니다. 특히 8권은.. 개인적으론 리바이브된 광마가 느껴져서 좋더군요.

[우웅이]

감사합니다.

끝까지 달려봅니다 !!

[별난(別鸞)]

3권에서 접었다라..... 저는 계속 읽다가 약~각 지루하다고 느낀 6권에서 잠시 정체성을 잃었는지라.... 흠.. 솔직히 12345권 까지는 광마가 광마가 아니라 그냥 애기(?)라고 보기면 됩니다. 한 7권쯤이던가? 거기에서 아이템빨을 좀 받아서 드디어 박성진작가님의 소설들의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하더군요. 흠흠.. 개인적으로 계속 읽기를 추천합니다. 왜냐.. 재미있으니까나..(?)

[멍충멍충멍]

그냥 처음에 재미있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재미 없어 하는 분들하고 초반에는 좀 지루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재미있다고 하는 분들이 좀 나뉘는 것 같습니다. 일단은 좀 더 읽어 보심이 어떠실런지요.

[소울블루]

복수의 정석을 따르고있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받은게 있으면 최소한 그대로 돌려주는것.아님 그 이상이나요.
재미있어요. 다른작품도 그렇고 역시..^-^

[홍련2식]

1,2권때의 식사장면의 포스가 워낙 막강해서 뒤쪽 이야기들이 좀 맹숭하게 느껴질수도 있죠.....진짜 초반의 식사장면은 무협계에 길이길이 남을 에피소드인듯. 정말 전율이 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