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황제샤난
출판사 :
황제샤난을 읽었습니다.영지물 추천글을 보고 읽게 되었는데요. 단 주인공은, 발해의 장군으로 죽은뒤에 차원 이동하게 됩니다. 5살의 남작가의 아들로 다시 태어난 장군,,,,
전쟁터에서 귀향을 하던중 아버지와 형의 죽음을 알게 됩니다.음,,,어머니는 등장하지 않구요. 그 이후의 줄거리는...다른 영지와의 싸움, 그리고 드워프의 등장...항구개발...전형적인 영지물의 모습을 보여줍니다.다만 아쉬운점이, 산적들이 토벌당하고 그들이 숨겨놓은 금화를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찾는 액수가 3000만닢이더군요.. 그거보고 사실 1권에서 덮고 싶었는데 완결까지 보았습니다..
ㅡ.ㅡ 3000만닢이라는 금액을 (공물까지 포함한 산적들이 숨겨놓은 보물) 찾았는데, 그이후에 여타 들어가는 금액들이 도저히 이 금액이 나올수가 없어서......즉, 계산이 안맞아서요.. 너무나 큰 금액을 산적들이 갖고 있던게 되버려서, 재미가 많이 반감되었습니다.
전형적인 영지물의 모습을 보이는 황제샤난, 제목대로 끝에는 황제가 됩니다^^ 아,리고 너무 전형적이라 식상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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