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쥬논
작품명 : 흡혈왕 바하문트
출판사 : 드림북스
일단, 주인공에 대해서 정의하겠습니다.
음.......................
초강력한 먼치킨 캐릭터입니다.-_-)b
근성, 오기, 끈기, 패기, 용기... 하물며 솜이 물을 빨아들이듯 탁월한 학습 능력까지.. 한마디로 못하는 게 없는 녀석입니다.
그게 바로 바하문트입니다.
이 작품의 핵심 키워드는 몇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큰 비중이 '플루토' 라는 거대한 인간형 병기입니다. 쉽게 얘기하자면 로봇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그것들은 소환해서 탑승을 합니다. 평소에는 안 보이는 것이죠. 아, 플루토를 구동시키는 방법이.. 마치 태권 V를 연상시킵니다. 기사가 직접 플루토에서 움직이는 대로 그것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플루토를 상대적으로 약소국인 나이드 왕국에서 초소형으로 개발을 합니다. 보통의 플루토가 45만 차지(힘의 단위)라면, 나이드의 플루토는 30만 차지에.. 그 크기도 작습니다. 그래서 그 플루토를 만든 네스토는 탑승하지 않고 외부에서 조종을 하는 방식을 채택하게 되니, 그것의 주인들이 바로... '뱀부 나이트'입니다.
바하문트는 전쟁에 참가하던 중, 붉은 사막에서 어떠한 기연을 맞닥뜨리게 되는데... 그것은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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