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마도쟁패
출판사 : 청어람
4권을 이제야 읽게 되네요
한동안 장르소설계을 떠나있었는데
간만에 본 마도쟁패 4권 대박입니다.
이번권은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박감 속에 터져나오는
위트....캬...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개그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웃겨주시다니 작가분 정말
대단하시다고 밖에 말이 안나오네요.
이번 4권에서 명장면 명대사를 뽑으라면
진향이라는 소저와 유월이 술을 먹다 술값 안내고 도망간 부분이
제일 인상에 남네요
그 모습을 본 술집 주인과 점소이...
점소이:저 무전취식자 잘도 날아가는 군요.
벌써 사라졌네요
주인: 돈 굳어서 마음도 가볍나 보지
이 두분 때문에 새벽에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아무튼 5권..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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