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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
07.11.11 20:07
조회
2,457

작가명 : 탁목조

작품명 : 마나법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 기대는 않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초 스피드한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환경에 따라서 변하는 주인공의 성격!

한 권에 한 사람의 인생이 근 백년은 흘렀을 정도로 꽉, 압축되었습니다. 그만큼 잡스런 부분은 거의 없었고 오로지 전진만이 있었습니다. 미래의 현 세계에서 이계로 넘어오며... 그곳에서 습득한 어떠한 기억들.<-요건 아직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복선인 듯 한데... 어째서 거기에 그런 게 있었는지... 왜 그곳을 결계같은 것으로 막아놓았는지. 아무튼 그 기억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끝내는 회춘하는 지경에 다다릅니다.[응?!]

노예족의 피를 가진 신분으로 태어난 키안!

그는 이 세계에서 노예족을 없애버리겠다! 고 혼자 부르짖는데...

과연, 어떻게 할런지 궁금해지는군요.^^

2권 기대합니다.++);


Comment ' 7

  • 작성자
    낮게나는새
    작성일
    07.11.11 20:09
    No. 1

    노예족을 없애겠다는 신념이 절 설득 시키진 못했지만
    맛깔나는 글이더군요
    검우님도 2권 보실꺼죠? ㅎ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검우(劒友)
    작성일
    07.11.11 20:16
    No. 2

    그럼요. 옆에 2권 있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둔저
    작성일
    07.11.11 20:20
    No. 3

    처음에 뒷표지나 앞부분에서 노예족 하길래 그냥 신분해방인가...생각했습니다만은 노예족이 보통 노예족이 아니더군요.
    유전자에 각인된 절대명령, 그리고 문신이 지닌 노예족의 숨겨진 비밀...
    3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Dainz
    작성일
    07.11.11 21:49
    No. 4

    이름이 특이하다했더니(딱따구리라는군요.) 내가족정령들 쓴분이군요.
    둔저님 참 다독하시는군요. 안본책이 거의 없을것같은....-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7.11.11 22:03
    No. 5

    이런 그책이 탁목조님이 쓴거엿구나..낼가서봐야징..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흑오조
    작성일
    07.11.11 23:03
    No. 6

    재밋으려나..;; 궁금..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월궁사일
    작성일
    07.11.11 23:19
    No. 7

    문신에 대한건 힌트가 너무 많이 나온-_-; 대략 알만하죠.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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