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탁목조
작품명 : 마나법사
출판사 : 로크미디어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읽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 기대는 않고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왠일!?!
초 스피드한 전개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환경에 따라서 변하는 주인공의 성격!
한 권에 한 사람의 인생이 근 백년은 흘렀을 정도로 꽉, 압축되었습니다. 그만큼 잡스런 부분은 거의 없었고 오로지 전진만이 있었습니다. 미래의 현 세계에서 이계로 넘어오며... 그곳에서 습득한 어떠한 기억들.<-요건 아직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복선인 듯 한데... 어째서 거기에 그런 게 있었는지... 왜 그곳을 결계같은 것으로 막아놓았는지. 아무튼 그 기억을 가지고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며 끝내는 회춘하는 지경에 다다릅니다.[응?!]
노예족의 피를 가진 신분으로 태어난 키안!
그는 이 세계에서 노예족을 없애버리겠다! 고 혼자 부르짖는데...
과연, 어떻게 할런지 궁금해지는군요.^^
2권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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