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광수
작품명 : 화산지애
출판사 : 청어람
청성이...
또 다시 악역으로... 혹은 어글리 무림인(?)으로 등장하는 무협을 또 보게 되었구나.. 싶었던 3권이었습니다.
어쨌건,
먼저 있었던 악연(?) 탓인지... 화운룡의 기분 탓인지...
더욱 더 업그레이드 된(?) 청성의 위선의 가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왠지...
곁다리로 등장했던 고씨 부자가 안되어 보였다는..(먼 산)
아무튼,
화운룡이 난주에서 아주~ 제대로 휘둘러 주고... 집안 정리를 하는 동안... 자광진인은 좀더 업그레이드 된(?) 돈 밝힘증 증세(?)를 보였던 것 외에 그다지 비중이 없어 아쉬웠어요. 뭐.. 어디가나 그 왕거지 근성(?)은 어쩔 수 없겠지만 말이죠. 훗~♥
운룡이.. 집안 정리하고 화산 장문령을 받아서 무림맹으로 가든 동안 만나게 된 천년 여우...
아무래도.. 무림맹 까지 따라붙을지..도 모르겠다.. 라는 불길한(?) 예감이 스치는 군요.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굴러가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드러난(?) 사사혈궁이라는 곳...
아무래도 조만간 신교랑 무림맹 연합(?) 등이 힘을 합치게 되는 계기(?)를 만들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운룡이 언제 무공이 늘까요?
아직까지는 엄청(?) 강한편(?)인 운룡이지만, 드러나고 있는 세력(?)이 만만치 않아.. 조만간 깨달음의 업그레이드...라는 A/S가 필요할 듯 싶거든요.
ps - 대제학이었다던 구염상이 무공을 익히고 있었다는거.. 생각지 않던 부분이라 의외였습니다만.. 이 사람이 황궁으로 떠나며 운룡이에게 넘긴 심법.. 이거 나중에 도움이 될까..요? 왠지 운룡이 보다 딴데 쓰여질 드낌이 들어서 말이죠.
예를 들면, 천년 여우라던가...(먼 산)
찬성: 
반대: 
네임즈
검우(劒友)
Comment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