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운영
작품명 : 칠대천마
출판사 : 청어람
"칠대천마"
제가 나름 천마란 단어를 좋아하기에
무심코 빼보았습니다
책을 딱 펴서 읽는데
'아 이건 내가 잘못 뽑은거 같은데'라는
생각뿐이였습니다
천마교에서 차근차근 올라가는게 아니라
한 의원문파의 문주가 바로 교주를 뺏어버리길래
'이런 젠장 내가 바란 내용은 이게 아닌데,,'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당연히 잘못된 생각이였습니다
갈수록 빠져드는 내용, 주인공의 계략에선 한치의 허점도
찾기 힘들더군요 그리고 나름 사악해 보이는
(마교의 미래는 생각도 않는)
주인공도 그런대로 끌리더군요
아직 5권을 안봤는데 혈불과의 대결 정말 기대되는군요
빨리 빌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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