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wirepuller
출판사 : 조아라 연재
메피스토 이후 재미있게 보고 있는 19금 판타지 입니다.
보통의 19금 판타지가 배경이나 상황 설정에 있어 엉성한점이
많은데 이 소설의 경우는 중세에 관해 작가분이 연구를 많이
한 것 같군요.. 단 성풍속에 관련된 부분에서 아무리 예전
유럽중세의 성문화가 문란한면 (특히 귀족층에서.) 이 없잖아
있지만 그것을 보는 독자간의 괴리는 부정 할 수 없습니다.
글의 구성상 분명히 영지발전물인데 주인공이 워낙 복받은
환경 때문에 다른일(?)에 몰두 하고 있군요..(부럽다..T-T)
특히 모닝(?) 거시기에는 작가님이 예전부터 그런쪽에 대한 염원이..
솔직히 평범한 주인공에게 마구 안겨오는 무개념 할렘작보다
이 wirepuller가 더 있음직 하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군요..
예전에 저는 환생으로 다른세계에 다시 태어나면의 질문에 저의 1
순위는 무림고수 였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중세시대의 귀족으로 바꼈다는..
성인분은 한번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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