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정성민
작품명 : 크로스 카운터
출판사 : 북박스
전작 마스터 샷과 퍼펙트 런은 빌리려다가 말았다.
일단 동X출판사의 압박(이 출판사는 저한테 무기공장으로 찍혔습니
다.) 여하튼 퍼펙트 런의 경우는 표지의 표어도 심상치 않아서
(드래곤을 겁주고, 엘프을 주무르고, 여신을 품에 아는...)
그리고 마스터샷의 경우 불새님의 '마스터룩'과 헷갈려서 빼다가
또 표지에 ( '서큐버스는 요염한 몸짓...) 그래서 GG
이번의 크로스 카운터도 표지에 '화류공자라는 글이써있어서'
그러나 대여점 주인아저씨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는데
저한테 크게 크로스 카운터 먹이더군요..
주인공이 자신의 위대한 선조가 남긴 마나심범과 마나검법
그러나 검법은 아예 실전되고 마나심법은 불완전하고 그러나 주인공은 마나심법을 타고난 재능으로 완성시키는데
그러나 형의 시기로 인해 궁벽한 해안가로 쫒겨가는데...
주인공은 탕아의 가면을 벗고 영웅으로 재탄생 할 수 있을까?
작가가 독자에게 날리는 '크로스 카운터' ... 여하튼
'크로스카운터' 재미있게 읽어서 전작들을 한번 빌려서 읽을까
지금 고민중입니다.
여러분도 한번씩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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