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무영자
작품명 : 로드 오브 스펠
출판사 : 파피루스
정말 요즘 나온 판타지 중에서는 최고의 소설이라고 자부합니다
과연 어떤 소설이 5권 완결로서 이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을까?
작가후기를 보니깐
작가분께서 원래 6권 완결이라고 하셨지만 사정상 5권에 완결 되었다고 하네요.. 솔직히 5권에 완결되기에는 너무 아쉬운 소설입니다
정말 아민, 리아, 레스. 시렌 그리고 아민의 세 친구들이 펼칠 모험들이 기대되고 상상되는데 너무 빨리 결말을 맞이해서 저를 너무 슬퍼지게 만드네요
(작가후기에서 발췌)
최악의 마법치에서 로드 오브 스펠이 됐던 아민
세상의 용사에서 한 소년의 용사가 되었던 리아
그토록 찾아 헤매던 무림을 결국 찾아냈던 레스
한 명의 현자이기보다 한 명의 인간이었던 시렌
작가님이 책에 담고자 하셨던 '마법이란 무엇인가?'
흑과 백의 갈등, 인간과 불사족의 갈등,
정말 책 매 권마다 흥미롭고 감동을 느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난무하는 소드맛스타, 틀에 박히 서클마법사, 뻔하고 전형적인 스토리, 식상한 주제에 질리신 분이라면 정말 강추할만한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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