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청어람
아직 설봉님의 소설 마야를 읽지 못했지만..
책방에서 1,2권 아주머니에게 부탁해서 구매신청 해놨습니다.
며칠내로 읽어볼수 있겠네요. 실은 이것 때문이 아니라
감상/추천 에서 설봉님의 마야에 대한 감상글들을 몇개 보았는데
도저히 눈살을 찌푸릴수밖에 없어서 몇자 적겠습니다.
설봉님의 신작에 대한 감상평이라고 하기엔.. 너무 직설적이다고
할까요? 그냥 대충 적더라도 요즘은 초딩도 그렇게 안적습니다.
아무리 성의없이 쓰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볼때에 기본적인
소양은 갖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신작에 대한 얘기는 없고
전작들만 비교해가며 '이번껀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다.' 단지
'재밌다' 이것 뿐입니다.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적는건 좋은데
적어도 처음 읽는분들까지 혼란스럽게 하진 말아주세요.
요즘 이런글들이 너무 마니 올라와서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동안 불쾌했던 점들을 적은것이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제 글은 제가 책임질테니 임의로
삭제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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