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글에 푹 빠져 삽니다.. 정말 재밌습니다.
몽고의 원나라 말기 순제시절에 평북 강계의 천호였던 타사보르( 우리나라 이름은 김천룡) 가 만호로 되어 고구려의 국내성인 집안으로 근거지를 옮긴후 세력확장을 합니다. 여기서 한글을 창제하고 연필을 만들어 재정을 충당하죠,, 강계가 연필의 재료인 흑연의 산지라나 뭐라나,, 그후 원나라 조정의 명에의해 장사성 토벌에 나섰다가 토벌이 실패로 끝나 고립됩니다. 근거지인 집안으로 돌아갈 길이 수로는 장사성에 의해,, 육로는 유복통의 송군에 의해 막히자 결국 강남행을 선택하고,, 거기서 명태조 주원장의 근거지였던 태평과 남경을 차지하는데,,
대체역사, 영지물,, 이계진입등 좋아라 하시면 꼭 가서 보세요,,
그리고 꼭 선작하시고요,,지금 에프월드에서 선작순위가 5위인데,, 4위되면 연참하신다고 약속했어요,, 지금 20명 남았다는,,
* 연담SCV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5-1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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