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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모든일의 내막이 밝혀진 한화 였군요. 긴 여정동안 추리소설같은 맛도 느끼면서 무협의 선을 벗어나지 않은 삼류무사여서 나름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우리의 최종보스님 허무합니다. 그것 하나가 불만이군요.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에필로그 형식으로 뒷얘기가 나오는데, 의문인게... 내용대로라면 대륙최강의 무를 가지고 있는 장추삼이 있는 실회조는 그야말로 최강의 세력일진대, 너무 평온한듯 합니다. 게다가 장추삼이 있다는 하나만으로 복룡표국을 못 건드릴텐데, 실회조가 존재할필요가 있을까라는점입니다. 그냥 사족입니다.
덧붙임: 전체적으로 무식하게 오타가 많은화군요. 청어람이 유난히 오타가 많은 출판사 같습니다. 조심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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