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뉴트럴블레이드
출판사 : 자음과 모음
아 작가분 이름은 까먹었습니다.
먼저 추천드리는 이유라면 대부분의 판타지는 결말이 해피엔딩
입니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결국에는 행복하게 사는게 솔직히
저는 이해가지 않습니다.행복하기는 했으면 좋겠지만 너무 일이
좋게 끌려가는 기분이 들고 소위 선택받은 자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이런이유로 어찌보면 불행하게 죽어간 란테르트때문에
데로드 앤드 데블랑을 좋아하죠 . 자 각설하고 뉴트럴블레이드
로 넘어가 네타때문에 함부로 말을 못하지만 책 분위기는 처음부터
어둡습니다. 믿을만한 사람에게서의 배반과 배신 주인공은
세상물정을 그렇게 알아갑니다. 네타가 될까봐 말을 못하겠지만
제가 이책을 다 읽고 느낀 기분은 찝찝하다라고할까요 기분이
소위 속된말로 엿같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런 찝찝한 기분이 이책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의 배신을 보면서 주위사람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마지막에는 마치 현실처럼 독자가 느낄만큼(인간이 사는곳의 어두움이라고 할까요?)
인간의 어두운 면을 잘 드러낸것 같습니다 .
이 책은 6권 완결로 빛의 검의 외전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빛의 검을 보신 분이라면 그 분위기에서 더욱 암울한 상태로
진행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의 어두운 면을 마치 현실의 일부분을 보여주는 듯한
이 책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온지 오래되서 구하기가 힘들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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