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홍정훈
작품명 : 월야환담 창월야
출판사 : 파피루스
아~6권을 손에 쥐고 얼마나 좋아라 하였는지...
이사카와 볼코프의 강함은 상상을 초월하더군요;
한세건과 실베스테르의 만남은 채월야의 향수를 잠깐 일으키기도 하고 말이죠.
채월야때도 느낀 것이지만 책에 등장하는 많은 총기류나 배경지식에
감동을 느낍니다. 퇴마록에서 느꼈던 배경지식의 압박을 그리워하는 저에게는
가뭄끝에 내려주는 단비라고나 할까요?
아~저는 197쪽 밑에서 두번째 줄부터 198쪽 대화 전까지의 한세건의 생각에 그를 향한 무한한 모성애를 느꼈답니다;; (타이프하고 싶지만 그래도 되는지 몰라서...)
이러나 저러나 한세건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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