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여기서 앙신의 강림이 재밌다는 글을 보고 보게돼었는데
정말 재밌더군요..
특히 7권과 8권에서 아르만제국의 '술라'라는 사람과 전쟁하는 씬이 정말
저에게는 압권이던군요. 주인공의 엄청난 카리스마,패기..정말 소설을
읽으면서 전율이라고 해야될까요 아무튼 정말 통쾌하고 멋지게 주인공을묘사하시더군요..그 때 전투의 상황묘사와 주인공의 엄청난 카리스마와 위압스러운 분위기
정말 반했습니다..이 장면에서..
봐도봐도 멋지더군요..이렇게 멋지게 표현하다니..
그냥 7,8권의 주인공의 전투의 박력에 오랫만에 기분이 좋아서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더군요..^^ 그 전권들도 정말 흥미진진했는데..
정말 갈수록 내용이 재밌어져서 다음권이 궁굼해지더군요..
특히 이번권은 정말 주인공의 능력이 통쾌하게 발휘돼고 멋지게 쓴점이 너무 좋아서
한자 올리고 갑니다^^ 근래에 판타지중에 이렇게 박력있는 내용은 첨인지라..
안보신 분들 꼭 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주인공뿐만 아니라 헤이호나 티보,카림,알-제이리(맞나?),10대 망혼벽임자들의 강렬한 존재감(가장 좋아하는 설정중에 하나 ㅎㅎ 다 멋진 존재감들이 강렬해서..너무 좋다는)..등등 정말 개성넘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조연들..그중에 헤히호가 제일 멋지지만 ㅎㅎ
그런데 혹시 이책이랑 비슷한내용의 책은 없나요?
주인공의 카리스마를 통한 카타르시스라고 해야되나..이런걸 느껴볼만한 소설 없을까요? 먼치킨이라 해도 정말 식상하지 않고 알찬 내용과 강한 캐릭터성.. 정말 앙신의 강림 사람마다 취향은 틀리겠지만 저에게는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네요..
그 박력..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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