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다독상이다아아아아아아앗!!!
2회 연속 수상 경력을 발휘해서 반드시 따내고말테다!
남양군 : -_-; 이봐, 의도가 너무 불손해.
별도님의 글은 초기작보다는 최신작이 더 좋은데 역시 그림자무사~!
투로는 2권에서 빛을 발했는데 그림자무사는 1권에서 빛을 발하는 군요.
서장에서 강렬한 임팩트!
중요한 고비를 맞이하여 운기조식 중이던 남궁적이 모기에서 물려서 주화입마!
아..-_-; 사실 이거보고 '개그인가! 강하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개그가 아니라서 약간 실망.
현당..-_- 머리좋은 놈이더군요. 그것도 주위에서 '우우우우웃~ 그런 멋진 수가!'라고 감탄하고, 언제나 '훗, 이미 예측했다.'가 아닌 직접 보여지는 천재.
짜가 천재가 아닌 진짜 천재. 좋았습니다. 게다가 성격도 마음에 든다는... 그냥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서도 자신의 살길을 구하고 힘을 키우는...
그런데 이 놈은 분명히 그냥 파락호 수준일텐데 제련현마강이라는 것과 흡정대법이라든가 하는 것은 어디서 주워들은 걸까요? 분명히 어디선가 이름을 주워들어서 알고있었던 것 같은데.... 그냥 유명한 이야기인건가...으음..
순식간에 파팍 강해진것라고 할 수 있는데 그다지 어색하지도 않고..@.@
다만......-_-
이 자식....대체 여자를 몇명이나....
......아아, 솔로의 피가 끓어오른다!
우희가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는 듯 해서 조금 아쉽기도... 팽팽한 머리싸움이라기 보다는 현당의 일방적인... 뭐, 현당이 여러모로 불리하니까 그렇겠지만...
설마...막판 보스는 부활한 남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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