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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행 4권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
12.06.01 16:05
조회
5,227

작가명 : 태규

작품명 : 무적행

출판사 : 드림북스

(조금 누설이 있습니다)

총판에 들러보니깐 무적행4권이 나왔길래 집어와서 읽어봤습니다

3권마지막쯤에서 뭔가 빵 하고 터틀릴꺼같이 끝나서

4권에는 광기의 끝을 보여주겠지했는데

아니더군요 좀 평범하게 싸웁니다...

너무 말하면 네타라서 그냥 간단하게 말하자면

4권 마지막에 남궁제성? 검제랑 싸우기 직전에 끝나군요

이유는 남궁제성 손자인 남궁뭐시기 애 때문에 싸우는데

남궁하고 주인공은 완전 틀어집니다 이러고 하하 이러면서 끝나면 엄청 우스울정도로...

숭무원도 있지만 적을 점점 늘리는 주인공입니다

하여간 태규작가님 소설은 재미가 있네요 유치하기도 하고 오글거리기도 하는데 재미있게 쓰셔서 매번 나올때마다 챙겨봅니다

특히 요번 무적행은 천라신조보다 더 중2틱한 대사가 많이 나와서

더욱 오글거리지만 재미가 있네요


Comment ' 9

  • 작성자
    Lv.56 등가교환
    작성일
    12.06.01 16:53
    No. 1

    ㅎㅎ 어서 완결이나서 책장에 두고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2.06.01 21:45
    No. 2

    전 아직이지만 검제가 상대라면 주인공이 고전할수 있지만 천재적인 무인이라지만 주인공에 비하면 온갖 축복속에서 편히 자란 고작 손자에 불과한 애송이에게 비교한다는것 자체가 엄청난? 과거를 가진 주인공을 모욕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6.01 22:40
    No. 3

    과연 어떻게 될까... 신검무제한테 죽진 않겠지.. 주인공인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2.06.02 13:52
    No. 4

    생각보다 전계가 느립니다. 4권은 시원할줄 알았는데 밑밥까는 작업이더군요. 큰기대를 했지만 아직은 미약한 느낌입니다. 5권부터는 본격적으로 사건이 전계되었으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산적(山賊)
    작성일
    12.06.02 15:04
    No. 5

    주인공이 먼치킨소설 같은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상하게
    태규님 소설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6.02 15:29
    No. 6

    태규님 글은 먼치킨과는 거리가 멉니다.
    왜냐면 항상 주인공보다 강한 조연들이 존재하니까요.
    하지만 무적행은 작품명만 봐도 주인공이
    천하제일을 먹으리라 봅니다.
    여전히 떡밥은 깔리겠지만...
    이번 무적행이 제일 임팩트가 떨어지는 거 같아 걱정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2.06.02 18:03
    No. 7

    코끼리손님 댓글처럼 태규님 소설은 소설내에서 일인자가 된적이 없는데
    요번작은 제목 그대로 무적일꺼같네요 주인공한테 무공 알려준 인물보다 더 강해질꺼같아서 기대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낮은자리
    작성일
    12.06.03 06:02
    No. 8

    정말 재밌게 봤어요.
    흥미진진하더군요.
    작가분의 다른 작품은 뭐가 있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우량주
    작성일
    12.06.03 23:02
    No. 9

    ㅋㅋㅋ 전 주인공보다 강한 조연이 있어서 태규님의 작품이 좋습니다. 매력적이고 개성있는 조연들 정말 甲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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