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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기병 감상.[미리니즘]

작성자
Lv.73 알퀘이드
작성
12.06.02 03:09
조회
4,324

작가명 : 자청

작품명 : 시공기병

출판사 : 디앤씨미디어

시공천마의 외전격이랄까..

일단 필력은 시공천마때랑 비슷한거같습니다.

3권 끝날때에 무궁화와 천신이 있다는거 보니까..

대충 페레럴월드거나 사실 시공천마의 주인공이 왔던곳이 시공기병의 배경이지만 그다지 넓은곳을 돌아다니지 않은것은 사실이기에 시공기병의 원 배경까지는 가보지않았다. 정도로 알수있겠죠.

아무래도 이곳의 배경은

주인공 따라다니는 한명의 중국인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

그사람이 천신이야기를 했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끝났고,

만약 시공천마의 주인공이 살아있다면 무궁화의[전함이라고는 합니다만..]

하여간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뭔가 알게모르게 시공천마와 연관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작가의 네이밍 센스가 그냥 단순히 무궁화와 천신을 사랑하는걸지도요.

결론적으로 이 소설은 일단 시간떼우기에는 충분합니다.

소재 역시도 새로운 느낌이었죠.

부디 콜라 마시고 그게 독극물이라는둥 그런 소설의 결말처럼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군대도 가시지 않을테니까 느긋하게 글을 써주시겠죠.


Comment ' 8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12.06.02 04:07
    No. 1

    시공천마가 참 어정쩡하게 끝났었죠; 그래도 빨리 마무리된 것치곤 할 건 다 하고 갔지만; 이번에 나오게 되면 좋겠네요; 근데 이번 주인공은 시공천마 때보다 똘기가 좀 강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알퀘이드
    작성일
    12.06.02 04:12
    No. 2

    잠을 안자고 감상을 썼더니 뭔가 중간중간에 글이 이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02 07:04
    No. 3

    종교와 신에 대한 비판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서술한 소설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계속 그 문제를 두고 고민과 갈등을 하더군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블랙라벨
    작성일
    12.06.02 13:21
    No. 4

    신에 대한 극단적인 적의가 조금 거슬렸지만 그것도 시스템상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완화된것 같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뭔가 스케일이 시공천마에 비해 엄청 커진듯해서...신들이 그냥 고수같은 존재인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6.02 18:18
    No. 5

    새로운월드로 갔던 시공천마가 중원으로 돌아가 무궁화를 전함으로 개조해서 새로운월드로 돌아온지 어언... 몇년이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9 관측
    작성일
    12.06.02 18:19
    No. 6

    아 기억났다 이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0 미즈료우
    작성일
    12.06.02 20:07
    No. 7

    그냥 저냥 꽤 볼만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환장부르스
    작성일
    12.06.03 12:25
    No. 8

    니즘 이 아니라 니름 입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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