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 여러 번 얘기가 된 소설들에 대한 감상이 올라 오고 있습니다. 그것도 나쁘지 않죠.
하지만 신간이 쏟아져 나오는데, 그 신간들은 전혀 읽히지 않는 건지, 그에 대한 감상은 올라 오지 않네요. 신간에 대한 감상을 쓰라고 제가 강요할 입장도 아니지만, 여러 분의 감상평을 보고 책을 고르는 저 같은 얌체족을 위해서 남보다 빨리 책을 보신 분들이 좋은 감상평(재미 있다, 재미 없다란 것도 충분하죠.)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10번도 넘게 올라 오는 소설의 감상평은 읽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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