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산 비무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포이종의 내면 심경...
2. 한 도적의 불굴의 복수에 대한 집념과 결말..
3. 포이종 부자의 부정애..
4. 포이종의 사부와 그 처남의 숨겨진 속마음.. 그리고 변화..
5. 한 문파의 애절한 절규.. 그리고 포이종에 대한 암습..
6. 명문정파의 그리고 초절한 고수를 형으로 둔 .. 정파의 자존심을 내버린 한 인간의 종말..
7. 깨달음을 얻은 포이종의 뒷 이야기..
8.다시 돌아온 촌검무인 포인종.. 그리고 다시 제 자리를 찾아 가는 인간들의 모습..
전체적으로 치열하면서도 따스한 이야기..
한문파의 처절한 절규와 포이종의 사부이자 장인의 내면을 읽을 때.. 가장 서글펐다..
천재를 곁에둔 인간들의 속모습과 방황..
하지만 모든것은 새로 잊은 듯 자신의 자리를 찾아갑니다..
위와 같은 점들을 생각하면서 읽어 내려 간다면 더욱 좋은 작품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ps
열가지를 생각해서 썻는데 페이지오류가 뜨더니 다시 정리하려니 두가지가 생각 나지 않네요..헐...ㅡㅡ..
싸우는 장면에서 조차 무언가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필독 권합니다..
조만간 다시 읽고 감상 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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