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이라... 참으로 어려운 문제군여...
글쎄요 제 생각엔 대상이 무엇이든 사랑이라는 전제를 깔고 가야 되지 않나 봅니다. 대안없는 비평은 누구든 할수 있고 그저 비난일 뿐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든 비난이건 비평이건 할수 있지만 그 판가름의 기준은 역시 사랑이라고 생각 합니다. 작품에 대한 사랑, 작가에 대한 사랑이 기본 내공으로 갈무리 되지 않고는 아무리 제가 논리적 설득력으로 나의 주장을 펴도 그것은 그것을 받아들이는 상대방의 코드가 다 틀린고로 우이독경일 뿐이지요. 그래서 크게 봐야하지 않나 봅니다. 이 사람이 과연 어떠한 생각과 의도로 이글을 썼을까보다는 이글을 쓴사람의 기본 생각이 무엇인가를 먼저 봐야 하지 않나 합니다.
진실은 주머니속의 송곳과 같아서 언제곤 삐져나온다 하지 않습니까? 즉 글 쓴사람의 의도는 그 마음은 언제곤 드러날테니깐요...
그때야 비로서 비평은 참다운 비평으로 비난은 비평으로 전환하지 않을까요....
대안제시 그것이 가장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즐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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