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수윤님의 작품은 온라인상으로 그명성을 많이 들은 작품이었습니다..
음.. 판타지.. 저에게 판타지는 맞지않는듯하네요..
판타지 부분에 글의 시도 부분 그리고 기연 부분에 대한것은 무난한듯합니다...
방수윤님의 두번째 작품인듯..
외국인 이름자체가 무척 낫설다는 느낌이 책 전체를 그렇게 바라보게 되는군요..
등장인물들의 대화가 다소 어색합니다...
읽어 내려가기가 조금 힘듭니다... 너무 쉽고 뻔한 대라라고 할까요..
말이 어려운게 아니라 대화가 .... 유치하다..라는 표현..
주인공의 나이를 가만하면 유치하지도 않지만...하지만 후반분에 갈수록 스토리에 힘이 실리네요..
무림쪽으로 넘어가니 좀 읽기 편한다는 느낌...
아직 1권이니 뭐라고 꼭 집기는 힘들지만..
대사처리라던지 스토리의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 드래곤 하트에 대한 기연묘사와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여주인공들의 성격이 조금 난해 한데... 그 부분은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후기지수 분들이 읽으면 무난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2권을 읽어야 겠군요...
사건 진행이 다소 쉽게 진행되는게 장점이지만 그것 때문에 개연성부분의 힘이 떨어지네요... 지금 머리 맡에 6권까지 있으니 천천히 읽고 감상 올리겠습니다.
방수윤님의 건필을 빕니다...
ps
이번 작품역시 처음 대하는 작가분의 작품이라 ... 조금 힘드네요..
용검전기 많이 읽어 주시길...^^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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