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백야님의 패륜겁을 읽고..... 유마와 진명의 뒷이야기가 나오지 않은게 너무나도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무협에서 가장 흔한 이야기가 무림을 장악하려는 악인을 막으며 주인공이 성장해 가는..그래서 결국은 영웅이 돼는 그러한 식상한 이야기가 아닌.. 무림을 장악하기 위한 아니면.. 하나의 새력을 쌓기위해서 때로는 많은 사람들에게 악인이돼며 ..때론 부하들과 자신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선인이 돼는 그러한 구도의 글이 있었으면 한다는 바램을 많이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러한 글은 작가분들이 잘쓰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더군여.. 처음에는 악인으로 시작해서도 결국에는 무림을 구하는 영웅이 돼버리는...
몇일전 우연히 삼룡넷에서 난세지도라는 글을 보게 됐습니다..
난세지도.. 난세를 살아가는 방법이란 .. 아직까지는 도입단계에 불과하지만..
약간은 다른식으로의 무림이란 세계에서 자신의 살아가는 방법을 그리는듯 해서 이렇게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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