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라대연은 조금은.. 실망입니다. 글 자체에 문제보단 3권과 4권이...
거의 주변 등장인물들과 현재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요즘 무협의 특징이. .너무 스케일을 크게 잡아.. 정작 주인공을 조연이하로 몰아
세우는 경향이 커 진것에.. 참 안타갑습니다. 물론.. 소설의 내용상 그럴수도 있지
만.. 그렇다해도.. 두권 전부를 그런식으로 엮는다는건.. 전 장경님의 다른 소설은
본적이 없고 이번 성라대연을 접하고 처음 알았습니다. 3,4권을 읽는 동안 시종일관
지루했습니다. 속직히요.. 빨리 보는 편인데.. 4일인데두 아직 못봤어요...
장경님 글자체가 어렵지 않았지만 조금 집중이 되는듯 하면 어김없이.. 1,2권에선
볼수 없었던 조연들에 대한 내용이 거의 100페이지를 넘기고 그리고 나서..
30페이지의 주연이 나오고 나서야.. 사건이 전개되고 또다시 나오는 조연들....
5,6권에선 본격적인.. 이야기가 진행된다 쳐도.. 3,4권에서도 잠깐 나온 천강성이나
다른 이야기도 아직 초반같습니다.. 조금은.. 이런 부분을 신경써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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