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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닌자대 갓챠맨(국내명 독수리 오형제)과 마크로스의 제작사로 유명한 타츠노코 프로의 4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총 육화 예정의 ova인 이 작품은, 일본 내에서 각방면으로 둘째 가라면 서러운 실력자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기획 / 원안 / 감독 : 사토우 케이치 < NTT 동일본 갓챠맨(2000) THE 빅오(2002), 폭룡 전대 아바렌져(2003) >
캐릭터 디자인 : 하야마 켄지 < 진!! 겟타 로보 세계 최후날(1998) >
미술 디자인 : 사토 하지메 < THE 빅오(2002), Witch Hunter ROBIN(2002)>
요괴 디자인 : 안도 켄지 < 반다이 S.I.C 시리즈 조형 외 >
각본 : 요시다 신 < 귀무자 >
음악 : 요리히로 < 라스트 프레젠트(2004), 제일 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2004), 파트너 3rd(2004) >
음향 감독 : 아케다 카와히토 < 히트 가이 제이(2002) >
음향 효과 : 콘노 야스유키 < 자이언트 로보 THEANIMATION >
편집 : 오쿠다 히로시 < 일본 아카데미 편집상, 스파이 조르게(2003), CUTIE HONEY 큐티 하니(2003) >
극장판이라 사기쳐도 믿을 정도의 그 앞도적인 영상 퀄리티는, 도저히 한정된 자원을 소모해 만드는 ova... 그것도 시리즈 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히어로물 이라는 한길을 묵묵히 추구해온 전통의 제작사가 심열을 기울여 만들어 낸 이 전대미문의 애니메이션은, 그들이 추구해온 영상미학의 진수가 담겨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기계요괴의 단단한 팔에 카라스가 가진 카타나의 날이 부딪히며 일어나는 불꽃이, 영화 메트릭스로 유명해진 불릿타임 연출과 이어져 터져 나올때, 난 어떤 환희와도 같은 느낌을 받았다.
아직 일화밖에는 나오지 않은 작품이라, 스토리적으로는 잘 모르겠으나. 이 애니메이션이 다음화를 안절부절 하며 기다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는 것은 부인 할 수 없다.
작화, 스토리, 성우들의 연기, 그리고 이 작품이 자랑스럽게 내 세우는 액션신, 잘 만든 애니메이션이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는 이 애니메이션을 아직 보지 않았다면, 지금 당장 감상 해 볼 것을 감히 권하는 바이다.
작품 줄거리.
밤을 잊은 환락의 거리 신주쿠.
번영하는 문명 속에 인류는 같은 공간을
공유하며 살아가는 또 다른 존재 요괴를 잊어버렸다.
오랜 과거부터 서로 얽혀있는 이 두세계의 질서는
유리네와 카라스에 의해 지켜지고
있었지만 최근 그 밸런스가 흐트러지고 있다.
자신을 버린채 인류와 요괴세계의 균형유지를 위해
모든것을 바쳐야만 하는 운명이었던 카라스가
스스로의 자아에 눈을 떠 인간에 대한 복수를
개시했기때문이다.
빈발하는 기묘한 연쇄살인 사건. 이는 모두
카라스의 이름을 버린 그 (후유츠네코우) 선대카라스
로부터 새로운 육체를 받은 기계화 요괴에 의한 것이었다.
그런 가운데 신주쿠 역에 두 남자가 내려선다.
한 사람은 엽기살인 사건 해결을 위해 본청으로부터
파견된 엘리트 경찰 쿠레. 그리고 다른 한명은
이런 폭주를 막기 위해 되돌아온 방랑요괴 '야'
인간 사회의 상식에 사로잡힌 나머지
사건 해결의 실마리 조차 찾아낼수없는 쿠레와는
대조적으로 야는 기계화 요괴 중 하나인 캇파를
긍지에 모는데 성공한다.
그때 또 하나의 유리네와 카라스(오토하)가 나타나는데...
대박애니 발견 +_+
.1...................................................
짱공유 사이트 에니메이션 리뷰 258046 님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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