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후 4권을 읽고 설봉 작가님과 동시대에 있다는 것에 기쁨과
좀더 젊으셨으면 더 많은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동시에 났다.
재미야 설봉님의 작품을 일독하시분이라면 다 아실것입니다.
개인적으론 사자후 1,2,3권은 2%모자랐다 여겼는데 오늘 4권을 읽고 나서야 모든
갈증이 해소 되는 동시에 새로은 목마름에 출판사에 전화를 걸었다.
직원 : 6월달에 나올 예정입니다.(여성이라 더 기분좋왔다. 퇴근은 않하나..ㅎㅎ)
나 : 예. (아이고 좋와라)
사자후여 영원하라...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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