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언제엿더라?? 제가 21살이니까...
그책을 본게 고2때쯔음... 그니까 약 3년??
네일스 테일스라는 특이한 제목의 소설의 겉표지를 보고..
음.. 볼만하겟네.. 란 샌각으로 1권을 우선 빌려다 봤죠..
ㅋㅋ 그런데 생각외로 참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게 생각된건..
독특하게 마법을 체계적으로 나눴더군요..
머 주인공은 네크로멘서계열과 일루져니스트(?)계열을
익히고.. 주인공 친구 둘은 하나는 검사 하나는 하프엘프로
뛰어난 능력을 지니고 있죠 모두..
그리고 그 라이벌인지.. 반대되게 주인공들이 속한 국가의 황태자와 신녀
그리고 주인공 선배마법사 모두 뛰어난 실력을 지닌사람이 또 3명이 있구요..
주인공이 속한 작은 섬을 살아남기 위하여 국가로부터 독립을
꾀하는 소설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제가 그걸 7권까지 보고 책방 아저씨께
"아저씨 이 소설 뒤로는 안나오나요?"
하고 자주 물어봤었드렛죠.. ㅋㅋ 그렇게 지내다
어제 책방에 볼만한건 대충 다본거 같아서 고전무협이나 볼까??
하고 앞쪽에 있는 책장을 옮겻더니..
네일스 테일스 소설이 있더라구요.. 여전히 7권인채로..
이거 소소식 아시는분 있음 말씀점 해주세요..
뒤에 더 나온게 있다면 보고싶은데..
* [수]설화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6-02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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