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 1-4권... 워낙에 오래된 책이라,
이것저것 묻어있고(?!) 이상한 냄새도 나지만(??!!)... 참고 봅니다.
확실히 요즘 책에 비하면 글자수가 엄청나게 많네요.
허나... 제 취향이 이상한 것인지...
4권에서 마무리 지었다면 전설이 되었을 것이라는 묵향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원래 앞부분이 재미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 취향 탓인지...
주인공은 묵향일 텐데 묵향은 코빼기도 안 보이고...
글 자체가 주인공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가는 것도 이상하지만,
그래도 주인공이 나오지도 않으니 더욱 더 이상합니다.
보기만 하면 눈이 침침해지는 것이,
한 6시간 정도 봐서 50p 봤나보네요...
4권 합치면 1400p 정도 될 텐데......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