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가 아주 시원하게 밀리더군요.
제대하고 나서 처음으로 목욕탕 가보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군대에 있을 때는 하루에 한 번씩 샤워라도 했는데
제대한 뒤로는 거진 두 달 가까이 샤워도 안 했군녀 ㅇㅅㅇ)!!
이것이 진정한 쿨한 남자? 난 남의 시선 따위 신경 안 쓴다~~
ㅋㅋ
목욕탕 들어갈 때랑 나갈 때 체중의 자릿수가 변해 있었음 ㅋㅋ
들어가기 전에는 몸 움직이는 거에 따라서 67에서 66을 왔다갔다 하고 있었는데, 허물을 벗고 나왔더니 66에서 67로 갈 생각을 않네요 ㅋㅋㅋ
시원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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