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연재를 보는건 싫어해서...(1~2권분량올라와있는거 정주행하면 순식간에 다봐버리고..)책방에서 빌려보는걸 좋아하는데 주변책방은 차츰차츰 하나하나 망했고 2블럭이나 떨어진 책방으로 원정을 가는데 요기 사장님께서는 소설책을 무분별하게 들여오는게 망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하시고 나름 엄선을해서 들여오시니...하지만 엄선작내에도 폭탄이있고 좋은 작품인데도 안들여 놓는거도 있어서 좀 슬프네요. 그래도 위안이 되는건 레어틱하게 적은량이지만 라이트노벨이 들어와있어서(여기서 또 문제는 제가 구입한 라이트노벨이 모두 들어와있다는게 문제이긴하죠...고식 나인에스 무시우타등의...)
문제는 여튼 책을 계속 사서보지 않는이상 많은작품을 읽기가 매우 힘들어지는 환경에 처해있습니다. 예전의 신간이라면 무조건 들여다놓고보던 집앞의 "망한" 책방이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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