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오늘 송년 회식한다고 통보를 받았습니다.
술을 별로 즐기지 않는 터이고
작년 회식 때 소맥에 훅 간 적이 있어서 약간의 두려움이 있군요.
얼마 전 스펀지를 보니 폭탄주가 더 빨리 취하는 이유가
맥주에 든 탄산에 있다는 내용이 나오던데....
오늘도 소맥에 훅 갈 것 같은 느낌에 후덜덜하네요.
그나마 안주빨과 물빨로 버텨봐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오늘 11시까지는 집에 가야 하는데 말이죠.
인디아나존스4를 해 준다는데 봐 주는 게 예의 아니겠습니까?
아, 어제 정규연재란을 얻었습니다.
그런데 새글쓰기 메뉴가 안 뜨는 이유가 뭘까요?
게시판 관리 메뉴도 안 뜨네요.ㅠ.ㅜ
혹여 레벨이 9에 지나지 않아서 일까요?
.......
날씨가 춥습니다.
세밑에 이렇게 추운 날씨라니....
이번 주 내내 춥다고 하니 새해까지도 이어지는 강추위로군요.
옷 든든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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