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뭐라고 할까요.
아... 모르겠습니다.
기억력이 안 좋아서 슬펐는지 기뻤는지 지금 생각나는건
다사다난했던년도라는 것 같네요.
좋았던 일도 있고 슬펐던일도 있고 즐거웠던 일, 분노했던 일
원래 다 그렇지만 작년은 더욱 많았던것 같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네요.
뭐.. 아직 추억이라기보다 안좋은 기억들도 있지만...
작년이 갔다고 생각하니 마음 한쪽이 꽉 막히고 무겁네요.
역시 작년에 후회되는 일이 많은가 봅니다.
새해에는, 올해엔 소망이 하나 있습니다.
올해 연말때쯤 1년을 추억할때 후회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올해에는 모두 열심히 행복하게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어봅니다.
작년이 갔으니 작년에 무거웠던 맘도 가벼워지길 바랍니다.
안좋은 과거는 새해와 함께 모두 날아가버리길 바랍니다.
모두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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