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이제 몇분후에 오티가야되네요

개학날인 동시에 오늘은 오티가는날입니다. 방금까지 괜찮았는데 1분전부터 무지 긴장되네요 심장이 옥죄이고있어요-_-

길치인동시에 잘 돌아다니지를 않는지라 제대로 갈지도 걱정되고 가서 뭐할지도 걱정되고... 대충 듣기는 들었는데 적당적당히 하다가 나올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정담지기]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

[취록옥]

뭐, 대학 오티라면 빤하지 뭐.
술, 술, 술, 술~~
그리고 그 다음날에는 아침을 못 먹어서
국물만 퍼 먹는.....뭐, 그런 거죠.

[크크크크]

술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머리만 아픕니다.

술은 즐기라고 있는 거죠;

적당히 알딸딸하다 싶을때 그만 드세요.

[易水寒]

먹고 쏟고 먹고 쏟고 한 기억만 나네요 ㅎㅎㅎ

[토정비결Z]

흠 이제 몇분후에 오타쿠가되야겠네요
라고 읽었음.

[동글몽실]

벌써 개학인가요? 빠르네요..
술은 적당히 드세요. 많이 드시면 응급실 갑니다.. 라고 해도 이미 가셨겠네요. ㅇㅂㅇ

[LoveF3]

첫째날은 동기위주로 술, 둘째날은 선배들 근처에 앉아서 마시세요. Tip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