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출전햇던 모든선수들 수고 하셧습니다..
오늘..벤쿠버에서 열씸히 해준 선수단이 입국을 하엿습니다..
거기에 이번에 성적이 엄청 좋았던지 기자회견을 방송3사에서 생방송으로 해주네요...
이 선수단 기자회견이 제가 어이가 없고 부끄러웟던건...
기자회견의 경직된 분위기의 형식을 따지면서 했던것과 기자들의 어이없고 구태의연한 질문들..거기에 한술 더떠서 김연아 선수를 제외한 다른선수들을 들러리로 만드는 기자들의 질문러쉬..
제가 선수들에게 미안할정도 더군요..눈쌀이 찌뿌렷습니다...
굳은 얼굴로 어색하게 앉아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에효..
우리나라 기자들 수준이 낮다고 생각은 했지만..이럴정도로 낮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햇는데...에효..
한숨만 나오는 기자회견..
갠히 봣다고만 생각되는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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