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무인 곽원갑을 보면서
웃기게 봤던게 기억나서
엽문도 그럴까 하고 엽문을 쳐봤는데
곽원갑vs엽문이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중국의 혼을 그리다
사진
이 있는데 변발한 사진 보면서
변발한게 중국의 혼인가 (제가 중국을 좀 안 좋아함)
이러면서 변발을 쳐봤는데
고려시대때 충렬왕이 세자때 변발하고 고려로 돌아왔다네요
공민왕때 다시 원래 머리로 돌아왔다는데
충격이었어요;
만주족이나 몽골족은 변발이 당연한건데
솔직히 중국이나 우리나라는 굴욕이자나요
근데 또 생각해보니까
우리나라도 조선 개화기때
단발령이 내려졌는데(청나라때 변발이나 그게 그거네요)
그때는 굴욕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단발하고...
그런거 보면 중국도 청나라 초기때는 굴욕이라고 느꼈어도
중기~후기에는 변발이 당연하게 느껴졌겠죠?
몽골 변발은 귀엽게 앞머리 반달형 빗 모양으로 남겨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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