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 소림사
세계 2차대전 이후 특별한 침체기없이 언제나 막강함을 나타낸 레알 마드리드는
1000년간 무림의 정상을 지킨 소림사와 비슷함.
유벤투스 - 무당파
명성과 실력 역사의 깊이면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견줄 수 있는 몇 안되는 명문.
무당역시 소림파와 함께 무림의 태산북두를 자처해온 명문 문파.
바르셀로나 - 화산파
화려한 검술로 유명한 화산파와 화려한 공격축구와 패스윅을 중시하는 바르샤는 닮은꼴
최강이란 이름은 어울리지만 레알에 막혀 최고라는 타이틀을 달기 뻘쭘한 클럽.
노팅엄 포레스트 - 전진교
한때는 견줄자 없는 최강으로 통했지만 어느 순간 갑작스레 몰락하며 그 흔적조차 찾기 힘듬.
아약스 - 곤륜파
유럽 4대리그에 속하진 않지만 10년에 한번씩 유럽을 경동시키며 정복하길 서너번.
곤륜파역시 곤륜산맥에서 칩거하지만 한번 움직이면 중원을 진동시킴.
AC밀란 - 종남파
무당파와 같은 도교계열로서 종남파는 실력과 명성을 다 갖췄지만 무당보단 한수 아래로 취급받음.
밀란 역시 세리에A에선 유벤투스보다 역사 명성면에선 반수 아래로 취급 받음
바이에른 뭔헨 - 당문
사천성의 패자 당문은 사천에서는 당연히 견줄자가 없으며 중원에서도 두려움을 가지고 항상 예의 주시함.
바이에른역시 독일에선 그 적수가 없으며 유럽에서도 꺼려하는 클럽.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싫어하는 클럽중 하나.
첼시 - 마교
막강한 무공과 널리퍼진 신도들을 이용 중원을 위협하는 최강문파. 일월신교 혹은 명교라고도 불림 중원정복 실패.
막강한 자금과 최고의 대우로 선수를 영입 유럽무대를 정복하고자 꿈을 꾸지만 아직까진 실현 불가.
리옹 - 서장밀교
지금의 티베트일대에 자리잡은 불교숭상 무도파로 항상 중원을 노림. 소림사를 많이 싫어하고 척결하려고 함
레알마드리드랑 무슨 마가 꼈는지 서로 자주 만남. 레알 마드리드의 천적.
맨유 - 개방
10만 개방도를 앞세워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개방은 적에게는 한없는 골치거리다.
맨유의 10만 넷상의 골수 좀비팬들은 맨유까면 사살이라는 구호로 맨유와 대적중인 클럽들의 팬심을 무너트려 버린다.
UEFA - 동창
환관 내시들의 주축이 된 무력집단. 강호를 암중으로 지배하며 싸움을 부추김.
유웨파는 얼핏 공정함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각종 루머와 힘있는 구단의 대변인 역활을 한다는 비난을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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