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률 4%

정답 모르는상태에서 검색 안하고 맞추면 천재

훼이크의 훼이크의 훼이크를 넘어서서

한계에 도전하는 문제

[닐니]

...찍겠습니다. 5번!!

[저거광팬]

5?

[한경하]

사회문화 문제인가...?

[황신]

5번이네요...별로 어렵지 않네요.ㄱ의 경우엔 중졸이하랑 고졸이랑 표본수가 똑같다는 증거가 없으니 퍼센트를 더하면 안되니까 아웃

아니면 안습 ㅎㅎ

[히미정]

정답은 11시에 공개
지금 답없음

[幻首]

일단 대충 보니 3번인데...저도 낚인건가요?

[쿠울]

난 정답을 봤지 으하하하

[히미정]

답은 알고만있으셈

[신운]

3번 아닌가요?

[닐니]

결국 정답은 안 나왔구나.

[幻首]

정답을 검색해보니 낚시성이 다분히 높은 문제긴 하네요. 이건 표를 분석하는 능력을 검사한다기 보단 한국말 어휘 테스트 문제 같군요. 말장난에 놀아나느냐 안나는냐.
뭐 제가 이런 것 때문에 확률을 싫어하기는 하지만, 모집단을 지칭하는 단어로 장난질 친거네요...
솔직히 ㄹ도 설문에 참여한 사람이 두 질문에 모두 대답을 했다라는 전제를 깔아야만 성립하는게 아닌지.... 먼가 딴지 걸려면 충분히 걸만한 문제 같음...

[은검객]

저도 5번같네요. 음 근데 ㄱ도 문제지만 ㄹ도 문제인것같은데..ㄷㄷ

[신운]

고시생들이면 이런 문제.. 소송걸려나..;

[은검객]

저도 환도님 말씀처럼, ㄹ도 엄밀히 따지면 답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두 설문이 동일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말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정답은 ㄴㄷ 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슬로피]

ㄱ,ㄷ 확실히 틀린듯하고 ㄴ은 확실히 맞는데, .ㄹ에 편리와 사생활의 참가인원수를 모르니 비율만으로는 적고 많음을 알 수가 없어서 그렇네요.
환수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vy***]

근데 이문제는 훼이크에만 안속으면 안배워도 풀수 있겠네요...

[으음...]

실제 이런 문제들 꽤 나와요....
행위주체 왜곡....

[으음...]

답2

[요신]

표본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는 기존 언론의 설문을 교묘하게 까는 문제인가?! (그렇게라도 믿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