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와아...졸음운전 진짜 무섭네요.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
10.05.23 16:46
조회
301

오늘 장거리 운전하다 잠이 급 쏟아져서 사고 날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었어요. 1년간 운전하면서 처음으로 졸음이 쏟아졌는데...

와아...이거 자칫 사고나면 훅 갈듯..ㄱ-;;; 아찔했음.;;;

다행히 애마에 흠칫하나 없이 무사히 귀ㅋ환ㅋ


Comment ' 4

  • 작성자
    Personacon 유주
    작성일
    10.05.23 16:50
    No. 1

    정신줄이 한 번 놓이면 잘 안잡히죠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상상잠자리
    작성일
    10.05.23 16:52
    No. 2

    아우 진짜 따귀도 한번 때려보고 꼬집어도 보고 했는데도....
    근데 집에 도착하니 정신이 말끔해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과곰
    작성일
    10.05.23 20:36
    No. 3

    그런 예로 너무 졸려서 침대에 누웠는데 눕고 보니 불을 안꺼서 불을 딱 끄고 침대에 누웠는데 이미 각성을...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진짜거니
    작성일
    10.05.23 21:12
    No. 4

    저한테도 아주 섬찟한 졸음운전 기억이 있습니다.
    여행갔다 올라오는 중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는데 너무 졸려서 안되겠다 휴게소에 들려 잠깐 자고 가야겠다 생각(거의 깜박 깜박에 가까울 정도의 상태)을 하던 중 때마침 휴게소 5KM 표지판 발견 잘됐구나 하면서 또 졸음운전을 했나봅니다.
    '에구 또 졸았나부네 휴게소 아직 멀었나?' 하는 순간 나타난 표지판 [다음 휴게소까지 3# KM]
    헉 잠이 확 깨더군요;;; 갓길에 잠깐 차 세워놓고 지도로 대충 계산해보니 약 7~8KM를 조는 정도가 아니라 그냥 자면서 운전했다는 소리;;; 그 뒤로도 거의 4시간 정도 더 운전해서 집에 왔는데 그 시간 동안 잠 전혀 안오더군요;;
    그 당시 정말 사고 안났다는 자체가 신기할 지경, 하늘에 감사할 따름일뿐이였습니다.

    그 이후론 조금만 졸린다 싶은 느낌 나면 바로 차 세우고 잠깐 자던가 확실하게 잠 깨우던가 한 뒤 운전합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0691 아 젭라. 운영진 여러분들에게 자비의 손길 +3 운영雲影 10.05.22 365
150690 절대주차권을 아십니까? +5 초효 10.05.22 518
150689 브라질리언 엔트리 +5 Lv.21 CReal 10.05.22 571
150688 제가 쓰는 빗은 +9 소울블루 10.05.22 286
150687 뭔가 파티중인듯. +3 Lv.46 [탈퇴계정] 10.05.22 216
150686 고졸 대통령과 관련된 학벌 카르텔의 일화 +1 초효 10.05.22 452
150685 레알 마드리드....좀 너무 하네요. +5 Lv.10 황신 10.05.22 425
150684 신작 소개글읽으면. +3 Lv.56 치우천왕 10.05.22 164
150683 사서보지만 안 모으는 책 +5 幻首 10.05.22 330
150682 안산 중앙동 노란풍선이 하늘하늘... +1 검정쥐 10.05.22 193
150681 선거로 피카츄를 뽑고 싶네. +15 소울블루 10.05.22 457
150680 문피아에 대한 오해 +28 Lv.10 광림 10.05.22 493
150679 강호정담의 세력들 +11 Lv.12 오크가면 10.05.22 352
150678 제가본 문제중에 가장 웃기는 대답이 생각나네요. +12 Lv.86 저거광팬 10.05.22 382
150677 -_-오늘의 식생활 +6 Lv.1 Clari 10.05.22 198
150676 사실 전쟁이 날 가능성은 없죠 +8 Lv.10 황신 10.05.22 373
150675 맛있는 점심 한국인의 비빔밥~~ +5 Lv.12 오크가면 10.05.22 280
150674 짱구는 전혀 오글거리지가 않아요 +6 문호랑 10.05.22 219
150673 헐 ㅋㅋ 만삭의 임산부를 발로찬 발길질녀..ㅋㅋ 대박이네.. +11 양파즙 10.05.22 526
150672 표절에 대한 이야기를 자제해주세요. +23 Personacon 정담지기 10.05.22 672
150671 만약에 오바마정권이 아니라 부시정권이였다면. +15 히에룬 10.05.22 426
150670 wbc 에서 이름모를 프로그램을 봤는데 문호랑 10.05.22 204
150669 오늘 스타리그 결승전 감상 포인트 +4 Lv.99 흑마인형 10.05.22 344
150668 근데 무협,판타지의 기회비용 말입니다 +2 Lv.21 레이반 10.05.22 248
150667 으흐허허어허ㅠㅠ밥태웠어요 +8 몽l중l몽 10.05.22 197
150666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에 '돌아온 뒷담화'가 나오네요 +4 Lv.8 돈오점수 10.05.22 445
150665 표절제기 할수 있는거 생각해보면 +19 히에룬 10.05.22 444
150664 문피아가 무슨 단체라도 되는양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 +52 히에룬 10.05.22 771
150663 투표를 꼭 해야되는 이유. +2 검정쥐 10.05.22 220
150662 새로나오는 페르시아의 왕자 영화 + 게임 +3 김진환 10.05.22 259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